CHROMAZONE
ChromaZone은 류코 염료(Color Formers라고도 함)에 컬러현상액과 용해제를 넣어 블렌딩 한 다음 마이크로 캡슐화한 것입니다. 이것은 수성 슬러리가 되어 온도가 오르면 유색에서 무색으로 변하고 온도가 낮아지면 색상이 회복됩니다.
이러한 마이크로 캡슐은 제품에 따라 크기가 초미세 입자(1 마이크론 미만)에서 6 마이크론 사이인 고분자 벽을 지닌 발색 물질의 개별 시스템입니다. 그림 1은 반응 원리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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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표준 혼합 및 응용 절차를 견딜 수 있지만, 자외선에 대한 과다 노출, 극성 용매와의 접촉, 고온 또는 과도한 전단력과 같은 몇 가지 외부 요인이 반응하는 데 있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ChromaZone 안료의 눈에 보이는 색 변화는 약 3~5ºC의 온도 범위에서 발생하며 열 히스테리시스를 추가로 보여줍니다. 즉, 해당 응답 온도에 도달하기 전에 색상이 희미해지기 시작하고 선명한 색상으로 돌아가려면 훨씬 낮은 온도가 필요합니다. 그래픽 2는 이 효과를 보여줍니다.
KROMAGEN
Kromagen도 마찬가지로 류코 염료, 컬러현상액과 용해제를 모두 혼합한 다음 입자 크기를 줄이기 위해 미세화합니다. 그런 다음 수성 농축물을 형성하는 운반체에 혼합되는데 이것은 정격보다 높은 온도에 도달하면 반투명한 흰색에서 유색으로 영구히 변합니다.
Kromagen의 눈에 보이는 색 변화는 5°C ~10°C 범위에서 발생하며 온도가 낮아져도 색이 흐려지지 않습니다.
ChromaZone과 Kromagen은 보안 강화, 소비자와 교감하는 패키지(Interactive Packaging) 제작에 활용되어 도달한 온도를 표시해 주기도 하고, 장난감, 라벨, 게임, 포장에 활용되어 다른 제품과의 차별성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